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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영 목사 프로필, 김건희 디올백 선물 ?사회이슈 2023. 11. 29. 10:48
2023. 11. 27. 유튜브 '서울의 소리'에서 공개된 "영부인 김건희, 명품 선물을 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 '서울의 소리'에서는 작년 9월 김건희 여사를 최재영 목사로 부터 크리스찬 디올 명품백을 선물 받는 영상이 올라왔으며,
해당 영상에 따르면 작년 6월에도 같은 사람에게 명품 선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작년 6월 당선 축하 선물로 179만 8,000원 어치 샤넬 향수와 화장품을 받았고, 작년 9월에는 추석 선물로 300만 원 상당의 디올 가방을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았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작년 9월 디올 가방을 선물하면서 촬영한 장면으로 MBC 장인수 기자가 서울의 소리 방송에 출연하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장인수 기자는 유튜브 '서울의 소리'에 출연하여 "김건희 여사가 지난 해 9월 13일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에서 최 목사에게서 크리스찬 디올 명품 송아지 가죽 파우치를 선물 받았다"며
"이 파우치를 최 목사에게 돌려준 적도 없고 어떻게 했는지 언급한 바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한편, JTBC 보도에 따르면 촬영에 나온 명품 가방 및 촬영을 위한 카메라는 서울의 소리관계자가 사 온 것이라고 했으며
보도에서 최재영 목사는 "목사님이 뭐 돈이 있으십니까라고 하면서 서울을 소리 관계자가 사 온 것이다. 제가 산 게 아니고 그걸 제가 전달해준 것"이라고 했습니다.
최재영 목사 프로필
장인수 기자에 의하면 최재영 목사는 재미교포로 30년간 통일 운동을 하면서 북한 관련 서적을 출판 및 강연 활동을 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2022년 1월 김건희 여사에게 먼저 연락을 하였고 이후 카카오톡으로 정치 현안들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서울의 소리' 인터뷰에서 최재영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 반복적이고 반통일적인 내용들이 많아 대북 정책에 조언을 해주고 싶어서 연락을 했다"라고 했고
'서울의 소리'는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는 둘 다 고향이 경기도 양평으로 과거에는 양가 집안 어른끼리 친분이 있었다고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2022년 5월 최재영 목사를 대통령 취임 만찬 행사에 초청하였고 처음 만나게 되었으며
서울의 소리에 따르면 최재영 목사는 총 5차례에 거쳐 선물을 준비하였고 2번은 디올, 샤넬등 명품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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