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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은미 교수 (프로필) - 본인은 백신 미접종자
    사회이슈 2022. 1. 2. 11:12

     

    매일 각종 방송과 언론에 나와 백신 접종을 권유하던 이대목동병원의 천은미 교수가 정작 본인은 미접종 자라는 인터뷰로 인해 

     

    각종 커뮤니티와 댓글을 통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백신을 안 맞을수는 있지만 거의 매일 TV에 나와 백신 접종을 지나치게 강조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천은미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YTN" [뉴스라이브] "4인. 9시 2주 연장... 새해 '오미크론 맞춤형' 새 거리두기 나온다?"  출연하여 

     

    백신 패스 도입과 관련하여 토론 도중 자신은 백신 미접종자라는 것을 은연중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천 교수는 정부의 백화점, 마트 등에 대한 정부의 백신 패스를 토론하며 

     

    "저는 사실은 조금 어떤 건강상 문제 때문에 1차 접종밖에는 완료를 못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집의 가족들은 살 수가 없겠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월 1일 YTN과의 방송에서 자신의 기저질환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천 교수는 앵커와 인터뷰 중 소수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며 

     

    "저는 10년 전에 백신을 맞고 입원을 했었고요. 신고가 됐던 사항이 있었고" 라며 

     

    "그 이후로 거의 10여 년 백혈구가 정상인의 이하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의 드리고 싶지 않았지만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많은 분들의 백신 접종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작용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의료인이고 또 호흡기를 환자를 보고 있고 코로나 환자를 보고 있기 때문에 정말 고민을 하다가 주사를 맞았죠"라고 했습니다. 

     

     

    물론 개인 사정에 의해 백신을 접종을 하지 않을 수 도 있지만 접종을 강력하게 권하던 전문가가 미접종자는 것이 밝혀진 것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천은미 교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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