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프로필 /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

 

진옥동 프로필 /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

 

2022년 12월 8일 은행 입사 당시 고졸 출신이었던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차기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에 내정되었습니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용퇴가 결정되었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신한금융그룹의 회장에 내정되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신한금융지주는 20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신한카드를 포함한 신한지주 계열사 CEO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까지 진옥동 회장과 마지마까지 경합했던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거취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진옥동 내정자는 2023년 3월 신한금융지주 정기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됩니다. 

 

 

 진옥동 프로필

 

 

• 이름 : 진옥동
• 출생 : 1961년 2월 21일 (61세)
• 출생지 : 전라북도 임실
•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
• 현소속 : 신한은행 은행장

 

서울 덕수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거쳐, 중소기업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신한은행 인력개발실, 고객지원부, 종합기획부에서 일하다 일본 오사카지점에 배치되었습니다. 

 

 

 

오사카 지저장 당시에는 신한은행 일본 법인 SBJ 은행 출범을 주도하였고, SBJ은행 부사장, SBJ은행 법인장을 지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여신심사부 부부장, 자금부 팀장, 경영지원그룹장 부행장, 신한금융지주 운영담당 부사장을 거쳐

 

2018년 신한은행장에 선임되었으며, 2022년 12월 신한금융그룹 회장에 내정되었습니다. 

 

 

진옥동 은행장은 수평적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화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그룹 내부에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좌우명은 '지속이 힘이다'라고 알려져 있으며, 신한은행에서 2021년 급여 , 기타 근로소득 포함해 8억 250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으며, 

 

2022년 10월 기준 신한금융지수 주식 1만 3937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