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변호사 (프로필) / 법무비서관 내정?

 

윤석열 당선인의 청와대 대통령실 직제 개편과 관련한 인선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민정수석이 폐지되고 일부 기능을 대신할 법무비서관에 주진우 변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진우 변호사는 인사기획관에도 이름을 올렸으나 복두규 전 대검 사무국장이 내정되며 법무비서관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비서관 자리는

 

기존 민정수석실 업무 가운데 대통령 법률 리스크를 관리하는 역할과 대통령실 내부 감찰 기능을 맡을 것으로 보이며, 

 

사정기능을 제외한 민정수석 역할 일부를 맡는 형식입니다. 

 

 

 

 주진우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주진우
• 나이 : 47세
• 출신 : 경남 진주
• 학력 : 서울대학교 (법과대 공법학과 / 졸업)

 

199년 제 41회 사법시험 합격 후 대구지검, 대전지검, 서울 중앙지검, 

 

법무부 법무과 검사, 대통령비시서리 민정수석실 행정관, 부산지검, 청주지검 부장검사,

 

서울 동부지검 형사 6부 부장검사를 거쳤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으며,

 

옵티머스 사태와 검언유착 사건 등 윤석열  당선인 검찰 당시 주요 사건의 변호를 맡았습니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 6 부장으로 재직 중

 

문재인 정권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지휘하다 2019년 대구지검 안동지청으로 좌천성 인사 후

 

사퇴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 캠프에서 김건희씨를 비롯한 처가 관련 공세 대응 업무를 맡았으며, 

 

현재는 대통령인수위원회에서 인사 검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