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선 대변인 (프로필) / 윤석열 대변인 내정자

 

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첫 정무수석에 이진복 전 의원, 홍보수석에 최영범 전 SBS 보도본부장, 대변인에 강인선 현 인수위 외신대변인을 내정했습니다. 

 

장제인 당선인 비서실장은 강인선 대변인 내정자에 대해서

 

"30여년 이상 기자 생활을 지속해온 언론인" 이라며 

 

"국내외에서 두루 쌓은 실전 경험을 통해 확보한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

 

국내외인적 네트워크 등 다양한 강정을 지닌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강 내정자는 향후 윤석열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과의 소통 통로로서 역활을 할것" 이라며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과 함께 가는 윤석열 정부의 소통 창구이자 메신저로서 기량을 발휘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강인선 프로필

 

 

• 이름 : 강인선
• 출생 : 1964년 (만57세)
• 학력 : 서울대학교 (외교학/학사), 하버드 대학교 케니디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

경력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 내정자는 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외신 대변인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199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월간조선 기자,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논설위원.워싱턴지국장.외교안보 국제 담당 에디터등을 지냈으며, 

 

TV조선에서 '강인선의 인사이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2001년 부터 5년동안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할 당시 이라크 전쟁 종군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2014년 조선일보에서 워싱턴지국장을 거쳐 편집국 외교안보.국제담당 에디터와 편집국 디지털콘텐츠기획.외교 에디터를 각각 맡았습니다. 

 

2004년 제 21회 최은희 여기자상,

 

2011년에 제7회 한국참언론인 대상 (국제부문), 제6회 홍성현 언론상, 제15회 최병우 기자 기념 국제 보도상을 수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