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프로필, 과기부 차관 "법카 및 논문 표절" 논란?

 

 

조성경 프로필, 과기부 차관 "법카 및 논문 표절" 논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 차관의 업무추진비용 사적 사용 보도 의혹과 관련하여 과학기술계 노조는 조 차관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2024. 1. 16.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연구현장 카르텔을 지적한 조 차관이 법인 카드를 사용했다" 며 "법적 조치를 통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앞서 조성경 차관의 법인카드 집해내역에서 실제 음식 가격 및 신고 내역이 맞이 않는 등 수시로 업무추진비가 집행되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와 관련 조 차관은 "사적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적이 없으며, 거주지 인근에서 업무추진비를 집행했다는 사실이 위법한 것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과학기술노조, ‘법카 사용논란’ 과기부 조성경 차관 사퇴 촉구

 

뿐만 아니라 2024. 1. 17. 한교협과 교수연대는 조 차관이 대통령실 과학기술비서관 시절 사교육 주식을 보유해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있고, 

 

2012년 고려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은 논문이 2011년 학술지에 실린 자신의 논문과 비교 했을대 표절률이 48%에 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 차관은 교수연대 보도자료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내용에 기반한 무책임한 의혹 제기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조성경 프로필

 

 

○ 이름 : 조성경

○ 출생 : 1970년생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식량자원학/학사), 대학원 (언론학/박사)

○ 소속 : 제6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경력

• 명지대학교 기초방목교육대학 교수
• 원자력안전위언회 비상임위원
• 대통령비서설 과학기술비서관 (윤석열)
• 제 6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윤석열)

 

1970년생을 정신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식량자원학 학사, 신문방송학 학사, 언론학 석.박사를 취득했습니다. 

 

명지대학교 기초방목교육대학 교수와 원자려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역임하였고, 

 

윤석열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을 거쳐 현재 제6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2024년 R&D 예산 삭감에 대해 옹호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전의 한 포럼에서는 이공계 학생들이  R&D를 복지처럼 생각한다면서 제대로 된  R&D를 해보고자고 강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성경 차관이 업무추진비를 거짓으로 신고하고 집 근처 고급 음식점들에서 수차례 사용한 정황이 나왔고,

 

2024년 1월 17일 한국대학교수협의회와 한국대학교수연대 교수노조는 조 차관의 박사 학위 논문이 자신의 학술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