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프로필, '서편제' 강제추행 기소?, 전 문광부장관

 

 

영화 '서편제'의 출연한 배우이자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었던 김명곤 전 장관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14. 1. 19. 보도 및  법조계에 의하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1부 (부장 장혜영)는 김 전 장관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습니다. 

 

‘서편제’ 김명곤 前 문화관광부 장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재판서 소명” 혐의 부인

 

2014년 5월 경 자신이 연출을 맡은 뮤지컬 업무장 관계자 A씨와 대화하던 중 손을 잡는 등의  부적절한 신체 접촉 2차례 있었던 혐의이며,

 

김 전 장관은 당시 뮤지컬 공연 전날 리허설 중 그만두겠다는 A씨를 설득한 적이 있고, 손을 잡았다는 것은 상대방의 주장이라는 주장입니다. 

 

 

 

 김명곤 프로필

 

 

○ 이름 : 김명곤

○ 출생 : 1952년 12월 3일 (71세)

○ 출생지 : 전북 전주시

○ 신체 : 168cm, 63kg

○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학/석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석사)

 

경력 

• 마포문화재단 이사장
•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 제 8대 문화관광부 장관 (2006. 3. 27.  ~ 2007. 5. 7.)
• 국립중앙극장 극장장
• 극단 아리랑 창단대표
• 배화여고 교사
• 뿌리깊은나무 기자

 

1952년 12월 3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법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5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연극배우로 활동하였고 대학 졸업 후에도 기자, 독일어 과목 교사등을 직업을 거쳤습니다.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데뷔하여 스타덤에 올라, 이후 서편제, 태백산맥, 영원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영화 서편제에서 좋은 연기도 직접 각본을 쓰기도 하는 등 1993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986년 극단 '아리랑'을 창단하였고, 2000년 국립극장장을 거쳐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 2015년 부터 2021년 까지 세종문화회관 이사장 및 마포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디즈니애니메이션 알라딘에서 지니의 성우를 맡았고 2014년 영화 '명량'에서는 도도 다타토라로 출연, 2022년 영화 '한산:용의출연'에서는 도도 다카토라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