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효 (프로필) / 손연재 신랑 / 율리시스캐피탈

 

 

이준효 (프로필) / 손연재 신랑 / 율리시스캐피탈 

 

지난 8월 21일 결혼한 리금체조 선수 손연재의 남편은 이준효 씨로 3년 전 가상자산(암호화폐)인 

 

'테라'에 투자했던 미국헤지펀드의 한국 지사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준효 프로필

 

 

• 이름 : 이준효
• 출생 : 1985년생
• 직업 : 글로벌헤지펀드 한국 법인 대표직 CEO (율리시스캐피탈)

 

율리시스캐피탈 16 억 달러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패밀리오피스로, 

 

율리시스캐피털 코리아는 한국시장을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지사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투자는 7년 전부터 시작했고, 2019년 6월 말에 국내 기업을 더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한국사무소를 열었습니다. 

 

2019년에 테라폼랩스에 수억원을 투자 했고, 다만 투자금은 테라폼랩스가 아닌 별도 투자전용 법인인 '테라핀테크'에 넣었습니다. 

 

2019년 투자 당시 권도형, 신현성 테라폼랩스 공동대표가 테라를 출시한 뒤에 기관투자자들을 모으던 시점이었고, 

 

당시 이준효씨는 율리시스 캐피털 한국지사장으로 직함은 '이사'였습니다. 

 

 

2019년 인터뷰를 통해

 

"테라 블록체인 기술은 국내 간편 결제 앱에 이미 접목돼 있어 벌써 10만 유저를 모으는 등 블록체인 기반 

 

테라의 비즈니스 모델이 시장에서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율리시스 캐피털은 현지 직송 음식 콘텐츠 '컨비니', 유아동 홈스쿨링 콘테츠 '키돕', 3D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아들레' 등

 

국내 초기 스타트업 9곳 등에 투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