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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복 시의원 (프로필) / "조용히 해" 삿대질
    사회이슈 2022. 9. 17. 14:26

     

     

    이승복 시의원 (프로필) / "조용히 해" 삿대질

     

     

    9월 14일 서울시의회 임시회에서 마포구 소각장 설치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마포 지역 시의원들은 자유발언을 통해 소각장 후보지 선정 백지화 촉구에 나섰습니다. 

     

    방청석에는 시의회 앞에서 '소각장 백지화 촉구' 집회를 가졌던 마포구 주민들도 참석했으며, 

     

    주민들은 지역 시의원 발언 이후 "철회하라"며 구호를 외쳤습니다. 

     

    출처 : sbs 뉴스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러분의 입장을 의회가 경청하고 있다.  김기덕 의원님을 통해 서울시의원과 집행기관에 전달됐다"며

     

    "자중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중 요청에도 계속해서 마포구 주민들의 항의가 지속되자 

     

    이승복 시의원은 갑자기 마스크를 벗고 자리에서 일어나 주민들은 향해

     

    "시끄럽다." , 여섯 차례 넘게  "조용히 해라" 라며 삿대질을 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입지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마포구 상암동의 현 소각장 부지를

     

    신규 소각장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고 이에 마포구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승복 시의원 (프로필)

     

     

    이름 : 이승복

    출생 : 1971년 2월 2일 (51세)

    학력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경제정책학과 석사

    소속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양천구 제4선거구

    현직 : 제11대 서울특별시 의원

     

    기자 출신의 정치인으로 약력으로는 동방성장연구소 연구위원,

     

    아시아 투데이 부장, 남북협회 특수사업 팀장을 거쳐

     

    제11대 서울시의회 양천 4 선거구에서 초선으로 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이승복 의원은 지난 6일 동료 시의원인 이종배 의원과 김건희 여사 무혐의 탄원을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으며, 

     

    "김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무관하므로 검찰은 조속히 무혐의 처분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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