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 프로필 (골때녀, 아나운서 출신)

 

27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FC 아나콘다 팀의 윤태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날 치러진 데뷔전에서는 FC 아나콘다 팀과  여가수들로 이뤄진 FC 탑걸이 경기를 치렀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골때녀'의  FC 아나콘다 팀의 멤버로 등장해 강력한 슈팅과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습니다.

 

0:1로 뒤쳐지던 후반전에는 강한 슈팅을 날리다 왼쪽 다리에 쥐가 나 경기 중단 요청을 하며 골키퍼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FC 아나콘다 팀이 0:1로 패배했습니다. 

 

 

 

 윤태진 프로필

 

 

• 이름 : 윤태진
• 출생 : 1987년 11월 25일 (33세)
• 출생지 : 충북 충주시
• 신체 : 160.5 cm
•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학사)
• 현재 : 프리랜서 방송인
• 소속사 : 엘디스토리
• 이력 : 2011 ~ 2015 KBS N SPORTS 아나운서

 

2011년 ~ 2015년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주중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알렙베)'를 책임졌으며, 

 

아나운서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 여성 아나운서 3 대장이라고 불리며 귀엽고 아담한 이미지입니다. 

 

 

2010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나가 '선' 이 되기도 했으며 계약직이긴 해도 5개월 만에 아나운서에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KBS N 입사 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여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을 맡기도 했습니다.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입사 동기인 정인영과 퇴사하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윤태진의 별명은' 나미춘'으로 '나' '미'스 '춘'향이야 의 줄임말입니다. 배성재의 텐 생녹방에서 '소개팅에서 애프터 못 받은 적이 없다'는 말에 시청자들이 지어준 별명입니다. 

 

 

현재는 유튜브와 라디오 배성재의 'TEN'과 뉴스 A의 스포츠뉴스에 고정 출연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