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버 잇섭 kt 폭로, 영상화제

10기가 인터넷 요금제 속도 측정하니 100메가

 

잇섭

 

유투버 잇섭이 kt 10기가 인터넷 사용 리뷰가 많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내용을 간추려보면 인터넷 최고 속도가 10기가인 줄 알았는데 측정을 해보니 100메가였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리뷰 내용으로  kt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실망 하고 있습니다.

 

잇섭은  'kt빠인 내가 인터넷을 비추하는 이유 (2년 실사용자)' 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20일 오후10시(22시) 기준으로 조회수 187만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잇섭은 KT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난 기간 동안 KT 쓰면서 만족하기도 했고 어려웠을 때 도와준 기업이라는 인식 때문에 항상 kt만을 고집해 왔으며 현재 사용 중인 집, 핸드폰, 스튜디오 인터넷 모두 kt를 사용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kt의 실제 광고와 다른 인터넷 속도였고 잇섭이 사용 중인 인터넷은 최대 속도 10기가를 지원하며 월 이용료가 8만 8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속도가 느린 것 같아 확인해보니 실제 속도는 100메가였으며 이런 일이 벌써 두 번째였다고 합니다.

 

잇섭은 여러 가지 테스트로 10기가가 아닌 100메가로 인터넷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이런 증상은 이사 오기 전 스튜디오에서도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서비스센터에 연락이 해결했지만 스튜디오를 이사한 후 테스트했는데도 인터넷 100메가로 나와 많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잇섭은 kt쪽에서 계속 문제가 없었다고 하고 앞으로 소비자가 계속 속도 측정을 해서 전화를 해야 해결이 된다는 것 자체가 납득이 안 간다며 kt뿐만 아니라 모든 통신사에서 10기가 인터넷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이 재개된 후 몇 시간이 되지 않아 KT 대행사라는 곳에서 영상을 내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에 잇섭은 납득할 만한 이유가 나오기 전까지 영상이 내려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며 다만 KT에서 정말로 납득할 만한 이유를 혹시라도 알 수 있다면 고려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추후 사항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