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근우 프로필, 평론가, 고향, 트위터

 

2023. 8. 15.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 소식에  경향신문 칼럼니스트 겸 평론가인 위근우 씨가 독설을 날린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위근우 씨는 SNS를 통해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나" 라며 고(故) 윤기중 교슈의 별세 기사를 공유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황규환은 17일 논평을 통해 

 

"지난 15일,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별세하자 칼럼니스트 겸 평론가 위근우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 살 날린 게 잘못 갔다' 라며 대통령이 죽길 원했다는 의미의 막말을 쏟아냈다" 며

 

"아무리 숱한 혐오 발언을 일삼아 왔던 위 씨라지만, 죽음마저 비하와 조롱거리가 삼는, 인간이길 포기한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위근우 프로필

 

 

○ 이름 : 위근우

○출생 : 1981년생 (42세)

○본관 : 장흥 위씨

○신체 : 166cm

○학력 : 경원대학교 (국어국문학/학사)

○직업 : 기자, 칼럼니스트

경력 

• 매건진 T 문화부 기자
• 텐아이사 기자
• ize 취재팀장

 

기자 겸 작가로  남성 페미니즘 활동에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웹툰으로 활동하였고 네이버 캐스트에서 다수의 웹툰 작가를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페미니즘 관련된 기사들로 유명하고, 일부 페미니즘 계열의 인터넷 커뮤니니에 대한 지지와 동시에 이들에 대한 사회의 탄압은 여성의 목소리를 억압하는 백래시라고 인용한 적이 있습니다. 

 

출처 : 뜨거운 사이다 화면 캡쳐

 

유어마나에도 글을 기고 하기도 했고, 2018년 10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 사업인 만화 '지금,만화' 편집장으로 위촉되었고, 2019년 기획위원으로 보직이동했습니다.

 

저서로는 [뾰족한 마음], [웹툰의 시대],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프로불편러 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