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남자친구 공개, 전 축구 선수 박민 (프로필)

개그맨 겸 방송인 오나미의 전 축구 선수 출신 남자 친구가 공개되었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오나미의 남자친구는 전 축구 선수 출신의 박민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14일 방영된 SBS '골때리는 여자들'에 출연 중인 오나미는 당시 부상을 당한채 응급실로 이동하 던 중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받은 상대방은 남성으로 오나미를 향해 "자기야"라고 다정히 불렀고 오나미는 애교를 떨며 통화를 하였습니다. 

 

전화를 끊고 나서 오나미는 "내 별명이 자기야다.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에 있어서 이런 걸 잘 안다"라고 말하며 직접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오나미와 박민은 7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하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8년 데뷔한 이후 첫 연애다. 13년 만에 만난 남자 친구고 진심으로 잘 좋아해 준다.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행복하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박미 프로필

 

 

 

오나미의 남자친구로 밝혀진 박민은 1986년생입니다. 키 184CM, 68KG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얼굴을 자랑합니다. 

 

2009년  경남 FC입단하여 FC안양을 거부 부천 FC에서 수비수(DF)로 활약하였습니다.  광주와 여러 구단에서 큰 키를 이용한 공중볼 장악과 넓은 시야, 지능적인 플레이가 장점인 선수입니다. 

 

 

박민은 오나미보다 2살 연하로, 2014년 FC안양 인터뷰 당시 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은 전체적인 느낌이라고 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