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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종선 프로필 (이재명 전 수행비서)
    사회이슈 2021. 12. 18. 15:43

    16일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이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관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검찰 압수수색 전 

     

    통화한 인물로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의 측근인 백종선씨를 언급했습니다. 

     

    원희룡 본부장

     

    이날 원희룡은 기자회견을 통해 "유동규 전 본부장이 정진상과 통화한 후 자살 약을 먹고 검찰 수사관을 기다렸다 문을 열어 줬다. 이후 2분 뒤 휴대폰을 던졌는데 그 과정에서 정진장 외에 이 후보 최측근이 관여돼있다고 지난번에 폭로했는데 그가 바로 백종선"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원희룡 본부장은 "유동규가 검찰 수색 전 창밖으로 던진 핸드폰을 집어 갔던 사람이 정진상 및 백종선의 지인" 이라며 "검찰은 이 핸드폰을 찾지 못했고 이후 경찰에서 김씨라는 한 일반인이 주었다고 했지만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다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백종선 프로필

     

     

    • 이름 : 백종선
    • 출생 : 1963년생 (59세)
    • 소재지 : 경기도 성남시
    • 가족 : 부인, 딸 (가수 백아연)
    • 약력 : 이재명 성남시장 수행비서, 에이티세미콘 사외이사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의 전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로, 가수 백아연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 7월 성남시장 수행비서로 취업했고, 주민센터에 k팝 스타 1기에 출연한 딸 백아연의 현수막을 주민센터에 걸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2013년 택시기사 폭행 및 파출소에 욕설을 퍼부어 입건되기도 했으며 2014년 2월경 이재명 성남시장의 보좌직을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백종선씨의 친남동생이 비서직으로 들어왔고 부인은 성남시 공보관실에 채용, 여동생은 성남시 여성단체 협의회에 국장으로 근무했습니다. 

     

    2016년에는 성남시 마을버스 회사의 버스 증차와 노선확대를 허가해 주는 대가로 1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어 징역 10개월과 추징금 2,600만 원을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2017년 이재명 후보의 형 이재선씨가 사망하자 대리인으로 찾아와 조문하기도 했으며 2021년 1월경 에이티세미콘의 사외이사에서 중도 퇴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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