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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경란 교수 (프로필) / 질병관리청장
    사회이슈 2022. 5. 18. 13:56

     

    백경란 교수 - 윤석열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

     

    18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2022년 대학교 1년 선배인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해 코로나 19 방역 체계를 설계했습니다. 

     

    서울대 의대 출신인 백경란 교수는 안철수 전 위원장의 1년 후배이며, 

     

    안철수 위원장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동기입니다. 

     

     

    백경란 신임청장은 취임사에서 

     

    "보건안보가 사회안보의 기본이 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안착시켜야 하는 소임에 대해 엄중하고 무겁데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국민, 안전한 사회'라는 비전 아래

     

    감염병 재난위기 대응 컨트롤 타워 역할 재정립, 과학 근거기반의 국가 공중보건 및 보건의료연구개발 중추기관 위상 정립, 

     

    보건의료 R&D를 강화, 질병청의 글로벌 위상 강화 등 추진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백경란 프로필

     

     

    • 이름 : 백경란
    • 출생 : 1962년생 (60세
    • 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박사

    경력 

     

    1987년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 서울대학교에서 의학 석사와 학위를 땄으며, 

     

    서울대학교 감염 분과 전임의를 거쳐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전무의로 근무하였고, 

     

    2007년부터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도 재직 중입니다. 

     

     

    2019년 ~ 2021년 11월까지 코라나 19 유행기에 대한 감염학회 이사장을 지냈으며, 

     

    2020년 3월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라도 외국인 입국 금지를 해야 한다"며

     

    "치료를 받으러 일부러 국내에 들어오기도 하는데 우리 국민을 치료하기도 힘들고, 의료진도 지쳤다"라고

     

    정부 방역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올렸다 삭제한 바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안정성위원회 자문위원 및 인수위에 합류해 사회복지분과에서 새로운 방역 체계를 설계했으며, 

     

    안철수 전 위원장의 1년 후배로 안철수 위원장의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는 동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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