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영 (프로필) / 50여 여배우 루머 '선처 없다' / 남편 김학선

배우 김정영(50)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50대 여배우 불륜설과 관련하여

"향후 처벌에 관한 어떠한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9월 22일 소속사 에스더불유엠피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김정영씨 관련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확인하지 않은 허위 사실을 '단독'이라는 제목에 사용,

마치 실제 사실인 것처럼 영상을 올려 김정영과 가족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와 악의 적인 루머로 크나큰 고통을 주고,

악질적인 영상을 통해 개인 영리를 취하고 있는 비합리적인 사아넹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 이라며

"향후 처벌에 관한 어떠한 선처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지난 9월 15일 한 유튜브가 '[단독] 27년차 여배우 김정영 불륜&스폰 피소'라는 제목을 영상을 올렸고,

혼인빙자, 특수협박 혐의로 고소당한 50대 여배우가 김정영이라고 했습니다.

논란이 된 사건의 50여 여배우 A씨는 혼인빙자, 특수협박 혐의로 B 씨에게 고소되었고,

B 씨는 2년간 함께 4억이고 여배우 A 씨에게만 사용한 돈으로 한정하여 1억 1160만 원을 돌려받겠다고 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예고 했지만 취소하며 엔터테인먼트 사업 욕심에 여배우 A 씨 명예를 실추했다며

"어떤 한 처벌도 받겠다"며 사과한 바 있습니다.

2000년 영화 '실제 상황'으로 데뷔한 27년 차 배우입니다.

김정영은 연극을 주로 하다 드라마계 거장 '안판석 사단'에 합류하며 안반극장에 얼굴을 자주 보였습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마파도', ' 너는 내 운명', ' 오목 소녀' , '경아의 딸' 등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 '아스날 연대기', ' 대박부동산', ' 달이 뜨는 강', ' 사내 맞선' 등 수십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남편인 김학선은 1970년생 (51세)으로, 희곡 작가 겸 연출가 배우입니다.

영화 '생활의 발견', '괴물', '비상선언' 등과

드라마 '아내의 자격', '비밀의 숲 2',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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