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통역사 작가 프로필, '세계테마여행' '안녕! 튀니지'

 

박정은 통역사 작가 프로필, '세계테마여행' '안녕! 튀니지'

 

2025년 1월 13일(월) 부터 1월 16일(목)까지 저녁8시40분 EBS1 '세계테마여행''안녕! 튀니지' 편에서는 큐레이터 박정은 (통역가, 작사)과의 여정이 펼쳐집니다. 

 

13(월) '1부, 다정한 땅, 비제르테' 편에서는 아프리카의 끝 튀니지 북부의 할구 도시 비제르테를 들러 낯선 이방인을 열렬한 환대를 해주는 시장을 방문하고 튀니지식 고추창 하리사를 넣은 파스타를 맛봅니다. 

 

 

튀니지 버스인 루아지를 타고 아프리카의 최북단 안젤라 곳에 도착하여 지중해의 끝없는 수평선을 만끽하고, 이 땅의 원주민을 찾아 타타윈으로 갑니다. 

 

14세기 난공불락의 요새 게르마사를 지나 체니니 마을을 들러 베르베르 마을의 홍반장인 모하메드씨의 안내를 따라 동네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세계테마여행' '안녕! 튀니지' 는 <제1부, 다정한 땅, 비제르테>, <제2부, 관용의 땅, 제르바>, <제3부, 풍요의 땅, 나블>, <제4부, 세상을 품은 땅, 튀니스> 총 4부작으로

 

2025년 1월 13(월) ~ 1월 16일(목)까지 저녁8시40분 EBS1에서 방송됩니다. 

 

 

 박정은 통역가 프로필

 

 

○ 이름 : 박정은 

○출생 : 1982년생

○학력 :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통번역 석사

○언어 : 러시아어

경력

• LG상사, 포스코 자원개발 및 해외영업부 재직
• 저서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출간
• EBS 세계테마여행 중앙아시아편 (2022.9)
• EBS 세계테마여행 조지자편 (2023.6)

 

1982년 출생으로 아버지의 사업들 돕기 위해 가족과 함께 고등학교 때 카자흐스탄으로 이민을 가서 러시아어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도 졸업하며 9년간의 시간을 카자흐스탄의  구 도심 '알마티' 라는 곳에 살았습니다. 

 

 

LG상사 와 포스코 자원개발 및 해외영업부 재직하다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경력이 단절되었고, 이후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전문 통번역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작가로도 활동중에 있으며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자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를 출간했습니다.

 

 

2020년 9월에는 EBS 세계테마여행 중앙아시아편, 2023년 6월 EBS 세계테마여행 조지아편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마음통역사'라는 별명으로 프리랜서 러시아어 통번역사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