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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파이트클럽' 상금 1억원 서바이벌 격투 진행사회이슈 2021. 7. 29. 20:36
MMA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FC에서 SNS를 통해 '파이트클럽' 개최 소식을 알렸습니다.
'파이트클럽'은 168시간 동안 극한의 상황에 갇혀 총 1억 원을 걸고 펼쳐지는 약육강식의 생존 서바이벌입니다.
15명의 참가자들은 합숙을 하며 각각 500만원의 파이트머니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며 모든 참가자들은 본인이 가진 모든 금액을 걸고 싸워 승리하는 쪽이 모든 것을 가져 가져 가게 됩니다. 168시간 동안 살아남은 소수만이 파이트머니와 상금을 가지게 됩니다.
'파이트 클럽'은 가짜 사나이 1,2와 머니게임을 제작한 3Y 코퍼레이션이 영상제작을 맡았다고 합니다.
참가 조건으로는 국적불문 심신에 문제가 없는 성인 남성,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고 싶은 사람이며 MMA 프로 선수는 참가가 불가합니다.
'파이트 클럽'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였고, 촬영 기간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로 프로그램 방영일자 등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웹예능 머니게임에서는 상금 나눠먹기 등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파이트 클럽'은 논란 없이 무사히 진행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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