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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거설 전 검사 양재택 모친 "김건희 동거 사실, 나를 배신"
    사회이슈 2021. 7. 27. 17:32

    대권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족 관련 기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부인 김건희씨는 양재택 전 검사와의 동거설에 대해서 부인하며 김건희 씨의 모친 최 모 씨는 양 전 검사, 김건희, 본인 세 명이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이에 양재택 전 검사의 모친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이 동거한 것을 사실이다"라고 하여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6일 열린공감 TV에서 양 전 검사 모친 A 씨와 인터뷰 내용을 보면

    A 씨는 "내가 김명신을 잘안다. 우리 아들이 아내랑 자식을 다 미국에 보내니까 혼자가 됐는데 그사이에 정이 났다"며 " 윤석열 부인은 올바른 부인이 아니야. 일편단심으로 시집을 갔으면 그 남자하고 백년해로를 하고 끝을 맺어야 하는데 처음엔 의사한테 시집을 갔고 20일 만에 나와서 온갖 사람들하고 관계하고 지금 윤석열 만나서 다시 결혼하고 대통령 하겠다고 꺼떡대고 하는데 지금 그 사람도 자기가 벌어서 쓰는 재산이 아냐. 내가 알고 있어"라고 했습니다.


    양 전 검사와 김건희씨와의 관계를 윤 전 총장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는 "왜 그걸 모르겠냐, 알 것이다. 그러니까 윤석열도 미친 0이다" 라며 분노했습니다.


    그리고 윤 전 총장 부부가 사는 서울 서초구 아파트가 양 전 검사의 소유라고 하며 "그집이 내 집인데 왜 모르겠냐. 미국에 있는 둘째 손자에게 줄라고 해놓은 집"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A 씨는 "우리 아들이 융자를 받아서 넣었는데 아들이 월급쟁이라 힘들었다. 그래서 아들이 좀 내고 내가 좀 보태고 해서 (융자상환) 두 번 남았는데 명신이 엄마가 그걸 이전해갔다. 자기가 넣었다가 손자 앞으로 돌려준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다. 지금 명신이가 살고 있는 집은 자기 집이 아니다. 10원도 안 냈다"라고 하며 "내가 볼 적에 윤석열이는 나라의 기둥이 될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윤석열 장모의 최근 법정구속에 대해서는 "그런 사람은 감옥 가야 한다. 대한민국을 흐리게 하지 않냐?" 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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