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연소 CEO 최수연 누구 ? (81년생)

네이버 최고경영자(CEO)에 역대 최연소 최수연 (40세) 글로벌 사업지원부 책임 리더가 선정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17일 이사회를 통해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 리더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연 CEO 내정자

 

그리고 사업개발, 투자 및 인수합병을 맡고 있는 김남선 책임리더가 차기 최고 재무책임자(CFO)에 선임되었습니다. 

 

김남선 CFO 내정자

 

현재 네이버의 대표이사직에는 2017년 대표이사직에 올라 2020년 재임에 성공한 한성숙 대표이사가 맡고 있습니다. 

 

IT업계 최초의 여성 CEO 한성숙 대표는 임기를 1여년 남겨둔 상태에서 최수연 내정자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할 예정입니다. 

 

 

최수연 내정자는 1981년생 (41세)로,

 

서울대 공과대학을 졸업하였고, 2005년 네이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4년간 커뮤니케이션과 마케팅 조직에서 근무했습니다. 

 

좌) 김남선, 우) 최수연 

 

이후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과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2019년 네이버에 다시 들어와 글로벌 사업 지원을 총괄하였습니다. 

 

최수연 내정자는 내년 3월 열리는 주주총회 승인과 이사회를 결의를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