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의원 (프로필) / 윤석열 대변인 임명

1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윤 당선인이 김 의원을 당선인 대변인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의원은 MBC 기자, 앵커출신의 초선 의원으로 20대 대선에서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

 

이명박 정부때도 이명박 대변인을 맡은 바 있습니다. 

 

 

 김은혜 의원 프로필

 

 

• 이름 : 김은혜
• 출생 : 1971년 10월 6일 (50세)
• 출생지 : 서울 특별시
• 학력 :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석사)
• 소속 :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성남시 분당구 갑 당협위원장
• 국민의힘 홍보본부장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 대변인

 

 

1993년 대학 졸업 후 문화방송 기자로 입사하였고, 1994년 지존자 연쇄살인을 최초로 보도했습니다. 

 

MBC 내에서 1999년 4월  ~ 2000년 10월까지 여성 기자로는 처음으로 평일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고

 

2000년  ~ 2006년까지 MBC 아침 뉴스, 뉴스 24, 뉴스투데이 등의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초대 외신담당 제1부대 변인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2009년 ~ 2010년 7월까지 제2대 변인을 거쳤습니다. 

 

이후에는 청와대를 나와 2014년 9월부터 MBN 뉴스&이슈의 앵커를 맡았고, 2015년 MBN 특임이사로 임명되었습니다. 

 

2020년 혁신 통합 추진 의원회 대변인 직을 맡으며 정계에 복귀, 미래 통합당에 합류하였으며, 

 

제21대 총선에서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에 전략 공천되어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