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아나운서 프로필 (임백천 부인)

전 아나운서 출신이자 가수 임백천의 아내인 김연주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대회인 '나는 국대다' 결승 진출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나는 국대다' 결승 진출자로  선정된 4인은 김연주(55), 임승호(27), 양준우(26), 신인규(35) 총 4명입니다. 이들은 이달 5일 열리는 4강전을 거쳐 최고 득점자 1,2위는 대변인, 나머지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하며 기한은 6개월입니다. 

 

 

 

김연주는 결승진출 4인 중 유일한 여성이자 최연장자입니다.   남편인 임백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김연주'를 '임백천 아내'로 소개되는 것에 못마땅해했고 혼자 모든 걸 이룬 그가 왜 '내 이름의 무엇'처럼 귀속되고 평가받아야 하느냐고 했습니다. 

 

 

 

 

 김연주 프로필

 

 

• 이름 : 김연주
• 출생 : 1966년 6월 28일 (55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소속정당 : 국민의힘
• 학력 :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 학사)
• 가족 : 남편 임백천, 딸 임이주, 아들 임소강

 

서울 대학교 사범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 후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1990년대 초중반에 많은 MBC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였고 1993년 8살 연상인 가수 임백천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1999년부터 2001년까지 KBS2TV 행복채널에서는 임백천과 공동 MC를 맡았고 2003년에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 방송을 은퇴하였으나 2012년 TV조선 '행복결혼위원회' MC를 맡게 됩니다. 

 

2021년 6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대회 '나는국대다'에 출연하여 결승에 진출하며 국민의힘 대변인단 합류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녀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데 국민의 힘이 주체가 되애 한다고 생각해 미력이나마 보태려 지원하게 됐다"라고 지원동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