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이정은 (프로필) / 이강인 누나 / FC국대패밀리 새멤버

사회이슈 2022. 4. 29. 00:35

27일에 방송된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인 '골 때리는 그녀들' (꼴때녀)에는

슈퍼리그 개막전을 시작하며 새로운 감독과 새로 합류한 멤버들을 소개했습니다.

FC 국대 패밀리 새로운 감독은 전 축구선수인 조재진이 맡게 되었으며,

새멤버에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과 이강인의 친누나인 이정은이 합류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근은 이정은을

"FC 국대패밀리에 새로 들어온 선수가 현역 축구선수 누나 라더라"고 했으며,

이정은은 "대한민국 국가대표이자 스페인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누나 이정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 3기'에도 잠깐 출연했으며,

당시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동생 이강인과 함께 축구 대결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은은 '골때녀' 합류 후 , 스페인 집 마당에서 이강인로부터 1:1 과외를 받았다고 하며,

영상에는 이정은과 이강인 선수가 공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골때녀'는 방송 말미에 다음 주 이정은의 활약상을 잠깐 보여주었습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몸싸움에 밀리지 않고 부드럽게 턴 하는 등 이강인과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이강인 (22, 레알 마요르카)의 첫째 누나 입니다.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인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이강인의 첫째누나 이정은과 둘째 누나 이세은 양이 출연했으며,

당시 이정은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상당한 실력으로 대련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첫 지상파 예능에서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며,

누나 이정은, 이세은양 및 가족들은 축구선수 이강인의 발렌시아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삶을 터전을 옮겼습니다.

이정은, 이세은 양은 스페인에서 학업이 길을 계속 걷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강인은 한 기자회견에서 '가족들이 자신을 위해 희생해줘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고 마음을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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