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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자 프로필, '사랑이 필요한 거죠' 대통령 풍자 경찰 조사사회이슈 2024. 7. 12. 13:42
KTV 국민방송이 대통령실의 합창 영상을 풍자한 가수에 대하여 고소장을 접수하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가수 백자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해당 고소건과 관련하여 마포서로부터 출석요구르 받아 출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설명절 인사로 대통령실 직원과 함께 가수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하였고, 가수 백자는 원곡에 '특검', '구속', '탄핵'등의 가사를 넣어 대통령을 풍자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현재 백자의 풍자 유튜브 영상은 KTV가 삭제를 요청하면서 내려졌고, 백자가 풍자한 가사로 바꿔 혼자 부르는 영상만 있는 상태입니다.
KTV는 백자가 영상을 복제.가공했기 때문에 저작 재산권, 저작 인격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백자 측은 저작권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작한 영상은 저작권자 허락 없이 누구든지 쓸 수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가수 백자 프로필
○ 본명 : 백재길
○ 활동명 : 백자
○ 출생 : 1972년 4월 9일 (52세)
○ 출생지 : 전라남도 장흥군
○ 직업 : 가수, 작곡가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학사)
○ 소속 그룹 : 우리나라 (노래패)
○ 소속 정당 : 국민주권당
가수 백자 TV 바로가기 1972년 4월 9일 전라남도 장흥군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했습니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그룹 혜화동 푸른 섬의 멤버로 활동하였고, 1999년부터는 그룹 우리나라의 멤버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2009년 '걸음의이유'를 내는 등 솔로활동을 했으며, 2010년 1집 '가로등을 보내다', 2012년 비정규 음반 '담쟁이', 2013년 2집 '서성이네'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 2월 13일 가수 변진섭의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탄핵이 필요한 거죠'라는 제목을 붙이고 윤석열 정부를 풍자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KTV로부터 저작권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습니다.
2024년 3월 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국민주권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선언하였으나 민주세력이 단결해 압도적인 승리를 거머쥐어야한다는 입장문을 통해 입후보 등록을 철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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