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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 발레리노 프로필, 마린스키 입단, 키, 몸무게, 인스타 바로가기사회이슈 2024. 7. 9. 11:09
고전 발레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레단으로 손꼽히는 마린스키 발레단에 두 번째 한국인 발레리노가 입단했습니다.
주인공은 발레리오 전민철(20)로 한국인로서는 김기민(32)에 이어서 두 번째입니다.
2024년 7월 5일 무용계에 따르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재학 중인 전민철은 오디션을 통과했고 내년 2월부터 바로 솔로이스트 단원으로 활동합니다.
신입단원은 보통 군무 단원으로 입단하지만 전미처은 이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솔로이스트로 입단할 예정입니다.
2024년 6월 6일, 2024 대한민국발레축제 기획갈라 '발레 레이어'에서 전민철의 몸짓에 대하여, 장인주 무용평론가는 "손끝부터 발끝으로 이어지는 선, 우아한 자태, 부드러운 점프까지, 파리오페라발레의 심장이었던 니콜라 르 리슈의 젊은 시절이 떠오른다"라고 했습니다.
전민철 발레리노 프로필
○ 이름 : 전민철
○ 출생 : 2004년생 (20세)
○ 신체 : 184cm, 64kg
○ 학력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3학년 재학 중
○ 소속 : 마린스키 발레단 (러시아)
전민철 인스타 바로가기 2004년생으로 (20세) 키 184cm, 몸무게 64kg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3학년에 재학 중에 있습니다.
7년전인 2017년 3월 SBS '영재발굴단' 101회에 출연하였고 아버지의 반대에서 무용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초등학생 전민철 군의 영상이 담겨 있습니다.
전민철 군의 아버지는 민천군이 어렸을때부터 몸이 악하여 축구, 태권도, 무용 등 여러 운동에 도전했고 그중 무용이 민천군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선화예중, 선화예고를 거쳐 2022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영재 입학하였고, 2023년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콩쿠르에서 시니어 파드되 부문 우승으로 군면제를 받았습니다.
2017년 뮤지컬 '빌리 엘리오트' 오디션에서 최종 후보 7인에 올랐지만 큰키로 인해 탈락했고, 2024년 7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발레단인 마린스키 발레단에 한국인으로 김기민에 이어 두 번째로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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