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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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근 성남시의회의장 (프로필) / 대장동 15억 약속 의혹?사회이슈 2022. 3. 22. 18:35
경기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하여 '50억 클럽' 뿐만 아니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도 15억을 받기로 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매체(서울신문)에 따르면, 21일 윤창근 의장의 이런 의혹은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에 대한 검찰 공소장에 적시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최윤길 전 의장의 공소장에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2012년 6월 대장동 민간개발업자의 이권을 위해 윤창근 의장에게 최윤길 전 의장 선거 당선을 부탁하는 정황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김만배 씨는 2012년 하반기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성남시희외 민주통합당 대표인 윤창근 의장에게 접근했고, "새누리당 자체 경선에서 떨어진 최 전의장에게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표를 몰아줘 성남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되도록 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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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남욱 변호사 프로필 -아내는 위례 신도시 투자 (미국 출국)사회이슈 2021. 9. 28. 17:33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과 관련하여 화천대유의 관계사인 천화동인 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의 아내인 부인도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방식의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체의 임원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27일 MBC 제3노조인 MBC 노동조합은 "대장동 천화동인 4호의 소유주로 떠오른 남욱 변호사의 부인 A 기자가 위례신도시 개발 회사와 투자회사에 임원으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했습니다. 현재 남욱 변호사는 천화동인 4호 실소유자로 1천억의 배당금을 받았고, 대장동 의혹이 일어난 이후 부인 A 씨와 미국으로 출국해 더욱더 의혹은 증폭되고 있습니다. 남욱 변호사의 부인은 A씨는 MBC 차장급 기자로 2019년 9월 자비 연수 휴직을 신청해 2021년 3월까지 1년 반을 휴직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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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김만배 대주주 누구? (프로필)사회이슈 2021. 9. 25. 15:39
'화천대유' 사건이 정치계뿐만 아니라 뉴스에 연일 화제입니다. 화천대유는 2015년 설립된 회사로, 언론사 간부 7명이 5000만 원이 안 되는 자본으로 만든 신생 시행 업체입니다. 같은해 자회사인 천화동인도 설립하게 됩니다. 이재명 지사가 성남 시장 재직 시절 토지 매입 시 1조가 넘는 대규모 사업계획에 화천대유, 천화동인 등의 회사가 참여하여 사업자로 선정되며 3년간 577억의 배당금 등 총 4040억의 배당수익을 얻었습니다. 화천대유 김만배 프로필 김만배 기자는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2년 1월 한국일보사 공채기자로 입사하여 일간 스포츠, 민영통신사 뉴시스를 거쳐 머니 투데이 법조팀장을 거쳐 부국장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의하면 성균관대 출신으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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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뜻은? (이재명 vs 곽상도)사회이슈 2021. 9. 17. 11:50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과 관련하여 대권 유력 후보인 이재명과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아들 관련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사 측은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일축하며 강력히 반발하며 수사에 100% 동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며, 화천대유에서 야당 곽상도 의원 아들이 수년간 근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지사는 " 당초 대장동은 LH가 공영개발하기로 돼 있던 것을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압박하며 결국 민영 개발로 바뀌었는데, 제가 성남시장 취임 후 이를 공영개발로 바꿨다"며 "불로소득은 시민에게라는 원칙에 따라 지분 선확보를 통해 추산액 4,583억 원 규모의 이익을 얻었고, 당초 예상보다 사업자 수익이 크다고 판단해 920 억원 규모의 부담을 더 지도록 인가조건을 변경했다"라고 했습니다. 화천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