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무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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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누구? (무속인 논란)사회이슈 2022. 1. 18. 10:06
세계일보에서는 17일 무속인 전 모 씨가 '건진법사' 라는 명칭으로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서 고문 직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권영세 선대본부장 직속인 '조직본부' 산하 조직인 '네트워크본부'에 고문이란 직함으로 무속인 전 씨가 윤석열 대선 후보의 의사결정에 개입한 것에 대해 '비선 실세'로 활동하고 있다는 의구심이 든다고 했습니다. '네트워크본부'는 윤석열 후보의 핵심 측근인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이끌고 있으며, 무속인 전씨는 윤 후보의 메시지와 일정, 인사 등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건진법사 누구? 무속인 전씨는 선대본부 합류 전 서울 역삼동 지하철 9호선 언주역 인근 단독주택 2층에 법당을 차려 놓고, 신점, 누름굿 등 무속활동을 한거승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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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손바닥 (王) 왕자 논란과 해명사회이슈 2021. 10. 4. 12:54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왼쪽 손바닥에 새겨진 한자 임금 왕(王)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지난 1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5차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왼쪽 손바닥에 검은색으로 '왕(王)'자가 새겨진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에 '역술적인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냐',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것 아니냐' 등의 다양한 의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2일 낮 윤 전 총장 캠프에서는 "1일 오전 윤 전 총장이 차를 타고 집 밖으로 나올때 연세가 있는 동네 여성 주민이 '토론을 잘하라'는 격려 차원에서 적어 줬다. 물 티슈와 알코올 성분이 있는 세정제로 닦았지만 지우지 못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뿐만 아니라 지난 달 26, 28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