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부장검사 프로필 / 김건희 '코바나 협찬의혹' 무혐의

 

김영철 부장검사 프로필 / 김건희 '코바나 협찬의혹' 무혐의

 

2023. 3. 2.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2부 (김영철 부장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는 전시기회사 '코바나컨텐츠'의 대기업 협찬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고발될 윤 대통령도 무혐의 처분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 2018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 2019년 '야수파걸작전'을 코바나컨텐츠가 개회하면서 부정한 협찬을 받았다는 혐의입니다. 

 

검차은 조사 결과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로써 김건희 여사는 코바나컨텐츠 협찬과 관련된 모든 혐의를 벗게 되었습니다. 

 

 

 김영철 부장검사 프로필

 

 

○ 이름 : 김영철

○ 출생 : 1973년생 (50세)

○ 고향 : 전남 목포

○ 학력 : 서울대 공법학과(졸업)

○ 소속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전남 목포 영흥고와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 후 2014년 43회 사법시험 (연수원 33기)에 합격하였습니다. 

 

의정부 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으로 부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제4부 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검찰청 공판제5부 부장검사 등을 거쳤습니다. 

 

 

 

2016년 국정농단 당시 '박영수 특검팀'에 파견되어 당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과,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 차장과 같이 근무했고,

 

2018년 삼성바이오 수사가 본격화 되자 삼성바이오 수사팀장을 맡았습니다. 

 

2022. 7. 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 제2부 부장검사로 재직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