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림 기자 프로필, 국힘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홍영림 기자 프로필, 국힘 여의도연구원장 임명

 

2023. 12. 29.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내년 총선 실무를 담당할 사무총장에 초선 장독혁의원,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임명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첫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장동혁 의원을 새 사무총장에, 홍영림 전 조선일보 기자를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비대위 요직에 충청 인사 장동혁·홍영림 임명 - 대전일보

 

한 위원장은 홍영림 기자에 대하여 

 

"홍 전 기자는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19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30년간 여론조사와 통계분석을 담당해 온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한 여론조사 전문기자" 라며

 

"과거 우리당을 지지하지 않았던 반대자들조차 여의도연구원의 분석과 조사에 대해서 수긍했다. 저희는 그것 이상의 객관성과 정확도, 분석의 퀄리티 같은 여의도연구원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홍영림 프로필

 

 

○ 이름 : 홍영림

○ 출생 : 1966년생 (57세)

○ 학력 :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졸),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석사)

○ 소속 : 여의도연구원장

 

충남 대전고를 나와 서강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4년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19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였고, 이후 30여년간 연론조사와 통계를 분석했습니다. 

 

 

조선일보 미디어연구소 연구실장을 거쳐 2001년 부터 국민대 겸임교수를 지내며 대학에서 여론조사와 사회통계등을 가르쳤습니다. 

 

한국조사연구학회 홍보이사,  조선일보 편집국장을 마지막으로 2023년 12월 27일 조선일보에 사표를 내고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장에 임명되었습니다. 

 

 

여의도연구소는 국민의힘 산하의 정책연구소로 줄여서 '여연' 이라고 불리며 국내 최초의 정당 정책 연구원이고, 

 

2020년 2월 자유한국당이 새로운 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지4.0과 신설합당하면서 미래통합당의 싱크탱크가 되었고 현재는 국민의힘 싱크탱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