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부장검사 프로필,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처분

 

최재훈 부장검사 프로필,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불기소 처분

 

2024년 10월 17일 검찰은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하여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고 불기소 처분을 했습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 제2부 (부장 최재훈)은 불기소 처분 결과를 발표했으며, 검찰은 김 여사 명의 계좌 3개가 주가조작에 이용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김여사가 주가조작 세력과 공모했다거나 이들의 주가조작을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속보] 檢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위 사건은 2020년 4월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고발로 수사에 착수하여 약 4년 6개월만의 결과 발표로, 

 

김건희 여사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등과 공모하여 2010년 1월 부터 2011년 3월까지 증권계좌 6개에 대해 계좌를 위탁하거나, 권 회장의 요청에 따라 매매해 시세조종에 가담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최재훈 부장검사 프로필

 

 

○ 이름 : 최재훈

○ 소속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경력

• 제44회 사법시험 (연수원 34기)
•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부장검사
• 인천지방검찰청 형사제5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정보관리담당관
•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2부 부장검사

최재훈 부장검사는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연수원 34기)에 합격하여 검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형사 제2부 부장검사, 인천지방검찰청 형사 제5부 부장검사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22년 7월에는 대검찰청 정보관리담당관, 2023년 5월에는 대검찰청 범죄정보 2 담당관으로 배치되었고, 2023년 9월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 2부 부장검사를 맡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검찰 고위급 인사 교체시기 당시 김승호(33기) 형사 1 부장과 최재훈(34기) 반부패수사 2 부장 모두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