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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홍준 프로필,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
    사회이슈 2023. 7. 7. 10:26

     

     

    2023. 7. 6.  아이돌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소속사인 '어트랙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저지 가처분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피프티피프티 변호인은 소속사가 성실한 정산과 관리 의무에 소홀했고, 연예관리 물적 자원 능력도 부족하다고 주장하며 소속사 대표의 배임 의혹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에 어트랙트 측은 정산의무 위반에 대해서 "매출액이 누락된 것은 의도적인게 아니라 시간적 차이에 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이돌 그룹 피프티피프티는 2023. 2. 24 첫번째 싱글 '더 비기낭: 큐피트'의 타이틀곡 '큐피트'는 5. 12. 발표된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 100에서 8위, 13일 자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19에 오르며 비약적인 인기를 받았습니다. 

     

     

     피프티피프티 사건 내용 정리

     

     

    1. 피프티피프티 소속사인 어트랙트(전홍준 대표)와 외부 프로듀싱 팀 더기버스(안성일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을 양성

    2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금전 지원과 집행, 기획, 매니지먼트등을 맡았고,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프로듀싱 및 A&R 작업의 외주 용역을 담당 

    3. 피프티피프티의 첫번째 싱글 '더 비기닝:큐피트' 타일틀 곡인 '큐피트'가 미국 빌보드 차트19에 들어가는 등 비약적인 인기를 받음

    4. 멤버인 아란의 부상 및 완치와 미국 컴백 앨범 준비를 위한 그룹 모두가 휴식기에 들어감

    5. 휴식기 도중 더기버스(안성일 대표) 측이 외부 개입을 통해 어트랙트와 전속 계약 해재 종용했다는 논란이 발생

    6. 6월 27일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외주업체인 더기버스(안성일 대표) 외 3인 고소 

    7. 6월 28일 피프티피프티 멤버 전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진행

    8. 6월 29일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는 '외부 개입 전혀 없었다" 며 법적대응 예고

     

     

     전홍준 대표 프로필

     

     

    1991년 부터 공연장 중심으로 음악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1993년 가수 유열 매니저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가수 유열을 다시 인기스타 반열에 올리고, 그룹 샵의 '스위티'라는 곡을 한 주간 무려 133회 방송에 나가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2003년 5월 오스카를 설립하였고, 2021년 6월 17일 설립된 어트랙트 주식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2002년 샵 해체 사건 당시 소속사의 홍보이사로 기자회견에서 이지혜의 편을 들며, 서지영의 폭언과 구타사실이 있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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