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원 기자 (앵커) 프로필, KBS 퇴직

 

 

임장원 기자 (앵커) 프로필, KBS 퇴직

 

KBS는 2024년 2월 29일 자로 특별명예퇴직 신청자 73명과 희망퇴직 신청자 14명 등 87명을 면직하는 인사발령을 냈습니다.

 

2024. 2. 28. KBS 정기이사회에서 박민 KBS 사장은 특별명예퇴직과 희망퇴직 접수를 받은 결과를 보고 하며

 

"이번 특별 명예퇴직에 대비해 명예퇴직금 예산 98억 원을 편성했는데 당초 예상보다 많은 87명이 최종 접수 했고 명퇴금 예산은 약 19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했습니다. 

 

정세진 앵커, KBS 명예퇴직…87명 퇴사 신청

 

퇴직자 중에는 통합뉴스룸국장을 맡았던 임장원 기자, 방콕특파원을 지낸 김원장 기자, 박종훈 기자, 공아영기자 등과 '뉴스9' 앵커를 역임한 정세진, 김윤진 아나운서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장원 기자 프로필

 

 

○ 이름 : 임장원

○ 출생 : 1968년 11월 26일 (55세)

○ 출생지 : 광주광역시

○ 직업 : 기자

○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경력

• KBS 보도본부기자
• KBS 뉴욕특파원
• KBS 보도본부 경인방송센터장
• KBS 보도본주 국제주간
• KBS 보도본주 경제주간
•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장
• KBS 심의실장

 

1968년 11월 26일 광주광역시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취득했습니다. 

 

1994년 KBS 20기 공채 기자로 입사하여 한국언론교육원 겸임교수, KBS 뉴욕특파원, KBS 보도본부 경인방송센터장 등을 맡았습니다.

 

2015년 경인센터장 당시 '편집권 침해' 논란을 반박하는 간부진 성명이 발표되자, 이에 이름을 올린 일을 사과하고 평기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디지털뉴스부에서 삼섬관련 심층 기사로 호평을 받았고, 양승동 KBS 사장 취임 이후 KBS 보도본부 국제주간, KBS 경제주간, KBS 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을 거쳐 통합뉴스룸 국장을 맡았습니다. 

 

 

2022년 4월 부터 2023년 3월까지 KBS 심의실장을 맡았고, 2024년 2월 29일 KBS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퇴직하였습니다. 

 

KBS1 TV 경제정망대, KBS 뉴스9, KBS 뉴스광장, KBS 뉴스 12 앵커를 맡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