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1위, 양준우 2위 프로필, 국민의힘 20대 대변인

5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영된 국민의 힘 대변인 선발 프로그램 '나는 국대다'가 결승 생방송  토론배틀을 진행하였습니다. 

 

 

 

결승 진출에는 임승호(27), 양준우(26), 김연주(55), 신인규(35) 후보가 결승에 올랐고, 

 

최종 점수 1058점을 받은 임승호 씨가 1위, 1057점을 받은 양준우 씨가 2위로 최종 대변인으로 선발되었습니다. 

 

3위는 전 아나운서 김연주(55), 4위는 변호사 출신 신인규(35)씨가 차지했습니다.

 

 

결과에 따라 1,2위인 임승호, 양주우씨는 국민의 힘 당 대변인으로, 3,4위인 김연주, 신인규 씨는 당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간 활동을 하게 됩니다.

 

토론배틀에는 총 564명이 지원하여 141: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결승 진출한 4명의 새로운 대변인들은 6일부터 이틀간 직무연수를 받고 6개월간 대변인직을 맡게 됩니다.

 

 

 

 

 임승호 프로필

 

 

• 이름 : 임승호
• 출생 : 1994년 (27세)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석사과정)
• 소속정당 : 국민의 힘
• 슬로건 : 켠김에 왕까지

 

2017년 바른정당 청년대변인으로 정계 입문, 2019년 황교안 체제 공개 오디션으로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이으로 발탁된 이력이 있습니다. 토론배틀 같이 결승에 진출한 신인규 변호사와 경북대학교 선후배 관계 입니다.

 

 

 

 양준우 프로필

 

 

• 이름 : 양준우
• 출생 : 1995년 (26세)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전역
• 소속정당 : 국민의 힘

 

평소 온라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를 즐긴다고 하며, 게임 내에서 유명한 유저라고 합니다. 조선일보 인턴 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고, ROTC 출신의 육군 장교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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