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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배 서울시의원 (프로필) / 'MBC 비속어 논란 고발'
    사회이슈 2022. 9. 26. 21:11

     

    이종배 서울시의원 (프로필) / 'MBC 비속어 논란 고발'

     

     

    9월 26일 국민의힘 소속인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서울경찰청 앞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발언 관련 허위 방송한 MBC 박성제 사장, 편집자, 해당 기자 등을

     

    허위사실 유표에 의한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공모공동점범으로 경찰에 고발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의원은 'MBC 뉴스' 동영상에 자막을 단 것을 지적하며

     

    "MBC는 이 동영상 업로드 후 연달아 12시 11분에

     

    'MBC가 윤 대통령이 국회에서 이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고

     

    최초 보도를 했다" 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바이든'은 '날리면'이라고 했고, 미의회가 아닌 우리 국회를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이종배 서울시 의원 (프로필)

     

     

    • 이름 : 이종배
    • 출생 : 1978년생 (45세)
    • 소속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 학력 : 영남대학교 (섬유패션학부/졸업)
    • 경력 : 국민희망교육연대 사무총장,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 이사위원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에서 자라 영남대 섬유패션학부를 졸업 후 사법시험을 준비했으며, 

     

    사법 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양화대교에 올라가 고공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법세련),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사존모)의 대표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2019년 6월 유은혜 사회부총리 고발을 시작으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대표는 법 세련의 이름으로 29개월 간 고발장을 100건 넘게 접수했습니다. 

     

     

    피고발인은 대다수가 민주당계 정치인으로 보수 성향 인사를 고발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이대표는 권력층이 진보 세력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서울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법 세련의 대표였다는 점을 경력에 기재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경력이 너무 많아 기재하지 않았으며, 대표 자리를 내려놓으려고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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