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입인재 1호 - 워킹맘 조동연 교수 (프로필)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선대위 출범 이후 첫인사를 영입했습니다. 

 

첫 영입 인사는 서경대 조동연(39세) 교수로 국방기술창업센터장을 겸하고 있으며 30대 여성 육사 출신의 우주산업 전문가입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30대 여성 전문가를 선대위 사령탑으로 영입함으로써 신선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회회견을 열고 "젊은 미래로 갈 우리 민주당 선대위의 그 글에 맨 앞장서서 지휘를 해 주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조동연 교수님을 다시 한번 환영한다"며 "우리 교수님이 새로운 우주, 뉴페이스를 추구하시는 것처럼 더불어 민주당 선대위에 뉴페이스 돼주시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로써 조동연 교수는 민주당 선대위에서 송영길 대표와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동연 교수 프로필

 

 

• 이름 : 조동연
• 출생 : 1982년생 (39세)
• 소속 : 서경대(조교수), 서경대 미래국방기술창업센터(센터장)
• 학력 :  육군사관학교 학사,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아시아 태평양 지역학 석사,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 공공행정학 석사

 

 

선대위에 따르면 조동연 교수는 우주산업 혁신 멘토겸 군사 전략가입니다. 

 

2004년 육군사관학교 졸업, 이라크 자이툰 사단, 한미연합사령부 , 외교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17년간 복무했습니다. 

 

2011년 경희대 아시아태평양지역학 석사, 2016년 미국 하버드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예일대학교 월드펠로우, 메릴랜드대학교 컬리지 파크 국제 개발 및 분쟁관리센터 방문학자 등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