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대변인 최지현 선임, 방송인 최송현 언니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변인 자리에 사임한 전 대변인 이동훈 대신 최지현 변호사가 22일 선임되었습니다.

 

윤 전 총장의 이상록 대변인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최지현 변호사가 임시 부대변인을 맡아 저와 함께 활동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동훈 전 대변인은 선임 10일 만에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였습니다. 이로써 윤 전 총장 캠프는 이상록 대변인과 최지현 부대변인 2인 체제로 공보활동을 진행합니다.

 

 

 

 

 최지현 프로필

 

 

최지현 부대변인은 1977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 후 23세 어린 나이에 42회 사법 시험에 합격합니다.  2003~2011년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및 환경. 노동법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지현 씨의 동생은 전 아나운서 이자 배우인 최송현 입니다. 최송현은 연세대 신방과 졸업 후 고려대 언론대학원 재학 중 아나운서로 합격하였고 현재는 배우로 활약중에 있습니다.

 

출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송현'

 

 

최지현씨의 아버지 최영홍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검찰부장을 거쳐 고려대 법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출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최영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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