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의 미녀 - 김주령 (프로필)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465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입니다. 

 

 

그중 배우 김주령이 '오징어 게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주령이 맡은 '미녀' 역할은 억세고 악착같은 캐릭터로 돈이 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서 반칙은 물론 이길 것 같은 참가자에게 수시로 입장을 바꿔가며 붙어 있는 생존력 강한 캐릭터입니다. 

 

 

드라마에서 212번 참가자 '한미녀' 역할을 맡으며 "나가면 뭐가 달라? 어차피 나가도 생지옥이야 xx야"  라고 하는 등 인상 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주령은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황동혁 감독의 전작 영화 '도가니'에서도 악역으로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주령 프로필

 

 

• 이름 : 김주령
• 출생 : 1976년 7월 15일 (45세)
• 신체 : 167cm, 49kg
• 학력 :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 소속사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2000년 영화 '청춘'으로 데뷔하여 영화 '살인의 추억', '너는 내 운명', '도가니', '해빙', '명당', '도굴', '내일의 기억' 등 수많은 영화와 연극에 출연하였고,

 

 

드라마 KBS '완벽한 아내', tvN '미스터 선샤인', JTBC '스카이 캐슬',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