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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우파' 제트썬 / 제자의 충격 폭로
    사회이슈 2021. 11. 20. 09:44

    19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스우파 출연한 댄서 ㅈㅌㅆ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올라 왔습니다. 

     

    작성자는 댄서의 이름을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스트릿 우먼파이터'에 출연한 코카 N버터 댄서 제트썬 (본명 김지선, 31)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작성자는 제트썬의 제자였다고 말하며 2017년부터 정식으로 팀으로서 함께 활동했다고 했습니다 

     

    작성자 A씨는 만 20세 당시 자메이카로 춤을 배우러 가자는 제안을 받고 제트썬과 2018년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 자메이카로 떠났습니다. 

     

     

    이후 작성자는 제트썬과 자메이카에서 있었던 일을 나열하였고, 한 달간 노예 생활을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옷과 속옷 빨래 담담은 A씨였고, 잠들기 전 마사지와 체모 정리한 것도 치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카락도 잘렸다 너무 지저분하다며 본인이 잘라주겠다고 했고, 다듬는 정도로 생각해 좋다고 했다. 정말 해보고 싶은 머리가 있었다면 셔 잘랐는데.... 긴말은 생략하고 사진으로 첨부하겠다. 머리 잘리면서 눈물 참느라 정마 애먹었고 그마저도 다 자르고 한국에 있는 팀원에게 전화해서 표정 안 좋다며 뭐라고 하셨다"라고 했습니다. 

     

    작성자 A의 잘린 머리

     

    작성자 A씨는 잘린 머리와 항공편을 공해 하였고, 공개한 머리 사진을 보면 층이 나눠져 엉망으로 잘린 머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흡연자인 작성자의 앞에서 매일 담배를 피우며 말도 안되는 이유로 혼을 냈다고 했습니다. 

     

     

    이어 "자메이카에서 지내던 한달 중 반 정도는 선생님이 거기서 만난 남자 친구 집에서 지냈다. 치안 문제로 저는 혼자 숙소에 남을 수 없어 함께 지냈다"며 작성자와 같이 있는 공간에서 남자 친구와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고 "그 남자의 친구가 제게 와서 우리도 하자는 식에 이상한 소리를 했고 무서워 자는 척으로 그 상황을 모면했다"라고 했습니다. 

     

     

     금전문제에 대해서서도 제트썬이 가장 비싼 돌고래 수영을 원하는 바람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보내 달라고 울면서 부탁하기도 했고, 공금에서 본인의 타투와 남자 친구의 필요한 물건을 사주는 바람에 작성자 A 씨는 선물을 고르지도 못했다고 했습니다. 

     

     

    작성자는 귀국 후 혼란스러워 일주일간 폐인처럼 지냈고 이후 팀을 나왔다고 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많은 관심을 받으며 최근 종영하였고 제트 썬을 포함한 댄서들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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