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슈나이더한 / 축구선수 발락 '아들 여사친과 열애'

 

 

소피아 슈나이더한 / 축구선수 발락 '아들 여사친과 열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4강에서 탈락시켰던 

 

독일 축구 선수 발락(45)이 아들의 친구였던 모델 소피아 슈나이더한(21)과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발락의 아들 에밀리오는 포트투칼에서 지내던 중 4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으며, 

 

당시 발락의 아들의 죽음에 대하여 "세상이 무너졌다"고 했습니다. 

 

소피아 슈나이더한은 사망한 발락의 아들과 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발락과는 24세 차이 입니다. 

 

 

아들 에밀리오의 장례식장에서 친해진 두 사람은 

 

최근 스위스 국제 예술 박람회인 '아트 바젤'을 방문하였고,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는 장면이 종종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발락(45)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독일 레버쿠젠, 바이에르 뮌헨, 영국 첼시 등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한국과의 준결승에서 결승골을 넣어 한국을 4강에서 탈락시킨 인물입니다. 

 

독일 대표팀에서 98경기를 뛰었고, 독일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3번 수상 했습니다. 

 

 

 

소피아 슈나이더한(21)은 13살 어린 나이에 모델활동을 시작하였고, 

 

햔현재는 루이자 모델즈 소속 모델로 SNS 팔로워 5만 5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