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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두규 (프로필) / 윤석열 정부 '인사기획관' 유력
    사회이슈 2022. 4. 23. 10:55

     

    윤석열 정부 1기 청와대 조직은 '2 실장 5 수석' 1 기획관을 두는 안이 유력한 가운데 인선 윤곽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2실은 "비서실.국가안보실",  5 수석 (경제. 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 1 기획관 체제로 방안이 검토 중입니다.

     

     

    22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따르면 비서실장, 정책실장, 안보실장 등

     

    3 실장 체제인 기존 대통령실은 정책실장을 폐지하고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체제로 돌아가게 됩니다. 

     

    수석 비서관은 8자리(민정.정무. 일자리.경제.사회.인사.국민소통.시민사회)에서

     

    5자리 (경제. 사회.정무.홍보.시민사회)로 줄어들게 됩니다. 

     

    복두규 전 사무국장

     

    인사수석 기능을 대신할 인사기획관에는 복두규 전 대검 사무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복두규 전 국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검찰총장 시절 함께 일하면서 검찰의 인사와 행정사무를 총괄했으며, 

     

    지난달 20일 국내 민간 업체에서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복두규 프로필

     

     

    • 이름 : 복두규
    • 출생 : 1964년생 (59세)
    • 출신지 : 울산
    • 학력 :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졸업)

     

    1983년 (만 19세) 나이에 검찰 9급 공채 수사관에 합격하였습니다. 

     

    윤석열 당선인보다 5살 어리지만 검찰 근무 경력은 11년이 앞서며, 

     

    윤석열 당선인 검찰총장 시절 대검 중수부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습니다. 

     

     

    대검 수사국장은 검찰총장의 최측근이 부임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으며,

     

    검찰의 인사와 행정사무를 총괄하는 일반인 중 최고위 자리(1급)로, 

     

    검찰의 특수활동비 등을 관리하는 요직 중 하나입니다. 

     

    복두규 전 사무국장은 퇴직 후 3월 국내 영화 관련 회사의 사외이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지난달 20일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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