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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 - 12년만 협의 이혼사회이슈 2021. 9. 8. 15:45
8일 매체에 따르면 배우 정애연(38), 김진근(53) 부부가 12년 만에 협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2달 전부터 이미 이혼 절차를 마무리 하였고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고 세부적인 사항도 조율하여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정애연, 김진근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이 애지중지 슬하에 아들을 키우며 12년간 원만한 결혼 생활을 이어 왔고 이혼 사유를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다"며 "두 사람 모두 조용히 이혼절차를 밟고 정리했다.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1년 단막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8년 교제 후 2009년 결혼 후 이듬해 득남하였습니다.
15살 나이차를 극복하며 결혼에 성공한 정애연, 김진근 부부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진근은 JTBC '60일, 지정생존자'에 국정원 차장 역할을 연기하였으며,
정애연은 tvN '악마판사'에서 영부인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에서는 정마담 역할을 맡으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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