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이숙 (프로필) / 남편은?, 결혼?, 이혼?

사회이슈 2022. 5. 10. 10:49

9일 방송된 JTBC '뜨거운 씽어즈'에서는

그동안 심한 멀미 때문에 딸 서이숙의 공연에 한 번도 오지 못한 어머니가 관객으로 참석했습니다.

'뜨거운 씽어즈'에서 배우 김광규와, 서이숙이 공식 커플로 맺어져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광규와 서이숙은 팔짱을끼고 등장했습니다.

김광규의 서이숙의 어머니가 소개되자 깍듯이 인사하였고,

서이숙 어머니는 "우리 딸 다음으로 노래를 잘한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주로 악역을 맡고 있는 탄탄한 실력의 배우입니다.

1986년 연극배우, 1990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고,

1998년 영화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 드라마는 2010년 '제중원'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고등학생 때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하다 졸업 이후 사회체육 코치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원 예술극장에서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보고 20살에 수원예술극장 단원 모집 공고를 보고 연극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1989년 미추에 입단, 코러스 일을 시작하게 되고 15년간 코로스로만 무대에 올랐습니다.

2003년 '허삼관 매혈기'로 첫 주연을 맡아 동아연극상 연기상과 히서연극상 신인상을 받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여 년 동안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며 내공과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을 이야기했으며 자신이 '아미'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방탄소년단을 좋아한다는 어느 60대 얘기를 듣고 관심을 두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은 평범함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친구들"이라고 했습니다.

결혼 여부

배우 서이숙은 현재까지 미혼입니다.

이혼 경력이나 돌싱 이력도 전혀 없습니다.

독신주의자는 아니라고 하며 작품과 배역 외에 신경 쓰는 것이 귀찮아서 연애를 하지 않았고,

이와 와 연애와 결혼에 관심을 가져볼까 하니 하루 2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빠져 혼기를 놓친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