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세원 이혼 인정, 전 아내 신라라 (프로필)

 

배우 고세원이 실검에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습니다. 

 

고세원과 전 부인 신라라와의 결혼 그리고 이혼 여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세원 프로필

 

 

• 이름 : 고세원
• 출생 : 1977년 12월 13일 (43세)
• 신체 : 183cm, 74kg
• 학력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소속사 : 후너스엔터테인먼트

 

1997년 KBS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으며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감초 같은 코믹 역할을 보여주며 대중의 인지도를 쌓고 있는 배우입니다. 

 

정극 연기는 물론 코믹 연기도 수준급으로 데뷔 동기로는 박정철, 유금란이 있습니다. 

 

드라마  '승부사', '여자를 몰라', '엄마의 정원', '황후의 품격' '검법남녀' 등과 영화 '강아지 죽는다', '굿바이 보이', '도도하라'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전 아내(부인) 신라라 프로필

 

 

• 이름 : 신라라
• 출생 : 1983년 8월 6일 (38세)
• 신체 : 173cm, 50kg
• 소속 : 오렌지 시티
• 학력 : 홍익대학교 대학원, 숙명여자대학교(영문학과)

 

싱어송 라이터로 배우 고세원의 부인 입니다. 

 

전 남편 고세원과는 6살 차이로, 2007년 밴드 '오렌지 라라'로 데뷔하였습니다. 

 

명목상 밴드고 사실상 솔로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는 1인 밴드라고 합니다. 

 

신라라 씨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일본으로 건너갔고 이후 호주 웨슬리대 학교 부속 고등학교에서 바이올린, 화성학 등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이후 숙명여자대학교 영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 박사)를 거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교포 출신으로, 2000년 일본 미스코리아 진 출신 입니다. 

 

 

 

 

 결혼과 이혼

 

 

고세원과 전 부인 신라라는 2007년 뮤지컬 '러브 인 카푸치노'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2011년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둘의 만남에 작곡가로 유명한 유영석씨의 공이 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23일과 26일에 네이트판 폭로 글을 통해 혼인빙자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고세원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와 해명을 하는 가운데 전 부인 신라라와 2017년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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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여성분에게 어떤 이유든 우선 죄송하다. 책임져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혼인 관계에서 작성자와 교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2017년 이혼을 했다. 당시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유는 재결합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재결합에 이르지 못했고, 그러던 중 지난해 연말 그 여성분을 3개월 정도 교제했다"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