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결별 ,공개 연인 송자호와 2년만에

사회이슈 2021. 9. 10. 15:22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박규리가 공개연인이었던 동원건설 3세 (장손) 송자호와 결별했습니다.

카라 박규리 남친 송자호 음주 뺑소니, 감금 혐의

조선일보에서 30일 늦은 밤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에 여자를 태우고 사고 후 역주행하다 경찰에 붙잡힌 사람이 카라 박규리의 남자 친구인 송자호(26세, 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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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박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관계자와 한매체의 통화에 따르면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라고 했습니다.

송자호가 7살 연하로 두삶은 2019년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하였으며 미술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자호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수석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송자호씨가 음주운전에 적발되며 잠시 결별설이 떠돌기도 했습니다.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하여 '프리티걸', '미스터', '판도라' , '점핑'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드라마 '장영실', '두 개의 연인', '어떻게 헤어질까' 등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도 활발히 펼쳤으며, 현재는 뮤지컬 '사랑했어요'에 출연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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