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 크러쉬 열애 인정 (공식입장)

 

레드벨벳의 조이(24)와 크러쉬(28)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한 매체에서는 음악 작업을 함께 하던 중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 측과 조이 측도 최근 호감을 가지고 만나기 시작한 것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조이와 크러쉬는 지난해 5월 20일 크러쉬의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함께 하였고,

 

이 두사람의 반려견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조이는 반려견 햇님이를,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를 키우고 있으며 함께 반려견 산책을 하는 등 평범한 데이트를 즐긴다고 했습니다.

 

 

조이의 본명은 박수영으로 1996년생으로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여 '덤덤', '피카부', '빨간 맛'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수활동 뿐만아니라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사랑해', '위대한 유혹자'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이달 16일 레드벨벳 미니앨범 '퀸덤'을 발표하고 활동 중에 있습니다. 

 

 

 

 

크러쉬의 본명은 신효섭이며 조이보다 4살 연상인 1992년생으로 가수,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이 있으나 가장 대표적으로 드라마 '도깨비'의  OST '뷰피풀'로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는 사회 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