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토크 란 ? (뜻과 의미)

라떼 토크 란 ?

 

 

29일 방영된 SBS 특집 프로그램 '대한민국 아이디어리그'에서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들이 출연하였습니다. 

 

'아이디어리그'는 재계와 IT계의 유명인사들이 출연합니다. 

 

출처 : 아이디어리그

 

최태원 SK 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COO,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박희은 알토스벤처스 파트너, 이나리 헤이조이스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MC는 전현무가 패널로 안현모가 참여하였습니다. 

 

'아이디어 리그'는 일반인들이 대한민국 성장을 위해 아이디어를 겨루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총상금은 2억 2900만 원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4개 팀이 오디션을 참가하여 60초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1라운드와 5분 발표 2라운드가 진행되었고, 

 

최종 우승 아이디어는 2개로 병원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 비대면 의료 진료 아이디어와 영상통화와 치매 테스트를 융합해 치매를 예방하자는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습니다. 

 

출처 : 아이디어리그

 

'아이디어리그'는 9월 24일까지 전 국민을 상대로 공모전을 접수하고 올 연말에 본선 방송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한 막간 토크에서 MC 전현무가 "라떼 토크를 하냐"는 질문이 나왔고 최태원 SK 회장은 "라떼 의미를 알고 있다. 매일 하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출처 : 아이디어리그

 

전현무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고 묻자 "라떼는 저 김추자 노래가 좋았다는 말을 한다"라고 했습니다. 

 

 

 

 

 라떼 토크 란?

 

 

라떼는 말이야 과자 표지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은 주로 꼰대들이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예전 사건이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는 말 또는 패러디용으로 쓰이는 대중적인 말입니다. 

 

"라떼는 말이야"는 "나 때는 말이야"의 언어 유희로 사용되고 있으며 초,중,고 학생들도 많이 사용 합니다.  

 

"라떼 토크"는 예전 사건이나 추억을 되새기며 이야기하는 것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