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덕연 대표 프로필, 라회장 주가폭락 배후? / 호안 투자컨설팅

 

라덕연 대표 프로필, 라회장 주가폭락 배후? / 호안 투자컨설팅

 

가수 임창정도 투자했다는 소시에테제너랄(SG)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하여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전문업체  대표 라덕연 씨가 각종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출처 : ytn

 

라덕연 대표는 지난 20일 김익래 다움키움그룹회장이 600억원대 매도로 이익을 보았고, 다우데이타 주가 하락으로 승계 작업에서 증여세 절세 효과가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가 폭락 사태로 이익본 세력이 따로 있고 이들에 대한 조사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공매도 역시 이득을 보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라덕연 대표는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투자업체를 운영한 점과 투자자들 동의 없이 신용매수를 진행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임창정

 

한편, 김익래 다움키움그룹 회장은 폭락사태 2 거래일 전일 20일 다우데이타를 처분하였고, 블록딜로 60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김익래 회장은 증여세 절세등을 위한 매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라덕연 회장 프로필

 

 

2016년 9월 8일 설립된 주식회사 '호연'의 대표이사로 주식회사 '호안'의 증권.투자.선물 업종입니다.

 

 

 

라덕연 대표는 동국대학교 정보관리학과를 나왔고 투자자산 운용사, 펀드매니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식.선물.옵션 증권방송 경력 10년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인크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