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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지인 아들 채용 논란? / 강릉 선거관리위원회 우00 위원
    사회이슈 2022. 7. 16. 18:52

     

    대통령실 지인 아들 채용 논란?  /  누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40년 지기 아들이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된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권성동 의원은 "우 씨는 내가 추천한 인물"이라고 했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걔가 방학 때도 대학 다닐 때도 우리 사무실에 와서 자원봉사도 했다" 며

     

    "역량이 충분한데 높은 자리도 아니고 행정요원 9급으로 들어간 걸 가지고, 최저임금 받고 들어갔는데"라고 했습니다. 

     

     

    이어 "내가 대통령실에 추천한 뒤 장제원 의원한테 물어보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길래 내가 좀 뭐라고 했다"며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최저임금보다 10만 원 정도 더 받는데 내가 미안했다. 강릉 촌놈이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라고 했습니다.

     

     

     

    권성동 의원의 발언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9급 공무원 되려고 피땀 흘려 공부한다", "공정과 상식은 어디로 갔나"라는 반응이며, 

     

    대통령실은 우 씨 채용과 관련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사적 채용 논란'이라고 보도된 인사들은 모두 선거 캠프에서부터 활동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헌신해 대선 승리에 공헌했다"며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춰 공정하게 채용됐다"라고 했습니다. 

     

     

     대통령 지인 우00 누구?

     

    매체(JTBC)에 의하면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인은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 우동명 위원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동명 위원은 강릉 지역 통신설비 사업이며 윤석열 대통령과는 오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민의힘 당 대표 권성동 의원은 강릉에서만 4선을 지낸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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