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공익제보자 강혜경 변호인 '빨간 옷 변호사'

 

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공익제보자 강혜경 변호인 '빨간 옷 변호사'

 

2024년 11월 1일 대통령실을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설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증인으로 채택된 강혜경 씨의 법률대리인으로 동행한 빨간 옷의 노영희 변호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노영희 변호사가 민주당 김성회 의원에게 귓속말을 한 것에 대해 "노 변호사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만든 소나무당에서 비례대표를 받지 않았냐" 라며 증언 왜곡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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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빨간 옷 입으신 여성분 계시잖아요. 강혜경 증인이 증언을 할 때 뒤에서 계속 귓속말을 두 번이나 하신 다음에 김성회 의원님한테 귓속말로 뭐라고 하셨어요. 무슨 공작을 이렇게 합니까?"라고 했고, 

 

노영희 변호사는 "변호인이 조력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 했습니다. 

 

강혜경 증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관계에 대해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어느 순간부터 대통력 쪽에서는 선을 그었고, 그 이후로 김여사와 계속 소통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 프로필

 

 

○ 이름 : 노영희

○ 출생 : 1968년 8월 15일 (56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학력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심리학/학사) , (인지심리학/박사)

○ 현직 : 법무법인(유한) 강남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위원회 대변인

경력

• 제45회 사법시험 (연수원 35기)
• 법무부 법교육 인권강사
• 대한변호사협회 비상임이사
•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 법무법인 (천일) 구성원변호사
• 한국임상심리학회 고문변호사
• 개인정보보보위원회 법률자문
• 한국방송작가협회 교육원 전문반

 

1968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거쳐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3년 부터 1994년까지 CBS 영재교육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고, 1994년 부터 2003년까지 영재학원인 한국 IQ.EQ 연구소, 인지능력개뱔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했습니다. 

 

전직 대통령 손자와 유명 재벌 집안의 자녀들 교육도 맡은 적이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광운대학교 등에서 외래강사로 활동했습니다. 

 

 

잘 나갈 때 더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결혼 후 영재학원을 접고 고시 공부를 시작하여 3년 만에 합격했습니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연수원 36기) 합격하여 법무법인(율진) 변호사, 2010년에는 노영희법률사무소, 2012년 부터 2019년 까지 법무법인 천일 소속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을 맡기도 했으며 다양한 시사 프로그램 및 뉴스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19년 9월 법무법인(유한) 강남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소나무당에 입당하여 비례대표 1번을 받았으나 낙선하였고, 2024년 6월 소나무당에서 탈당했습니다.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하여 공익제보자 강혜경씨의 법률대리인으로 국정감사 현장에 동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