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위 사진가 프로필, '윤석열 전속 사진사', '놀부 CEO 취임'

 

 

김용위 사진가 프로필, '윤석열 전속 사진사', '놀부 CEO 취임'

 

윤석열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 출신 김용위 씨가 '놀부'위 최고전문경영인(CEO)에 취임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 6일 뉴시스등의 보도에 따르면 1976년생인 대통령 전속 사진가 출신인 김용위 씨가 놀부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 사진 찍어주던 대통령 전속 사진가, ‘놀부 보쌈·부대찌개’ CEO 자리 올라 - 인사이트

 

앞서 '놀부'는 지난 7월 신임 대표 이사로 한은수 사내이사를 선임한 바 있으며, 한은수 대표는 1975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놀부'의 최대주주는 엔비홀딩스 주식회사이며, 2016년에는 매출 1200억 원에 달했으나 이후 계속 매출이 떨어졌고, 지난해 영업이익은 1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김용위 사진작가 프로필

 

출처 : 엘컴퍼니

 

○ 이름 : 김용위

○ 출생 : 1976년생 (48세)

○ 현직 : 놀부 CEO

 

1976년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8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대선 후보 캠프에서 전속 사진가와 미디어 총괄 팀장을 맡았고, 20대 대선 기간에는 국민의힘 전속 사진가와 영상미디어 국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도 전속 사진가를 맡았으며, 청와대 4급 서기관을 지내 적도 있습니다.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과정 253일을 사진으로 담은 책인 '윤석열의 길'을 출간하였고, 수십만 장의 사진 중 167장을 뽑아 윤 대통령의 주요 발언을 함께 묶었습니다. 

 

출처 : 엘컴퍼니

 

2024년 9월 각종 매체를 통해 프랜차이즈업 및 음식료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놀부'의 최고전문경영인(ceo)으로 취임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